경상북도관광공사는 한국체육대학교 복싱팀 전지훈련을 경주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복싱팀 50여명의 선수들은 경주 불국사 숙박단지에 전지훈련장을 차리고 지난 10일부터 한 달간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선수들은 주중에는 훈련을, 주말에는 도내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스포츠관광을 체험하게 됩니다.

경북관광공사는 스포츠 행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인프라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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