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체부, 코로나19 브리핑 수어통역사들에게 감사패 증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부와 지자체 브리핑 수어통역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정부 브리핑에 수어통역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올해 2월 4일부터는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에 수어통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스마트폰으로 덕수궁 관람…“석조전, VR로 체험하세요”

코로나19 여파로 고궁 관람이 중단된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덕수궁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였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SK텔레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덕수궁 석조전을 관람할 수 있는 '덕수궁 VR 관람' 서비스를 오늘(13일) 시작했습니다.

3.조남주 ‘82년생 김지영’, 佛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후보 올라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1차 후보 10편에 포함됐다고 한국문학번역원이 밝혔습니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립동양미술관인 기메 박물관이 2017년 제정한 문학상으로, 최근 1년 동안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된 현대 아시아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