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북경주체육문화센터를 완공하고 오늘(13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안강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문화센터는 10년간 국·시비 100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복합체육·문화시설로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등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폭염저감시설인 바닥 음악분수도 조성해 여름철 쉼터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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