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인공신장실. 대구의료원 제공.

대구시립 대구의료원이 인공신장실과 호스피스센터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의료원은 혈액투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13병상이던 투석병상을 7병상 증가한 20병상으로 확대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의료장비 기업인 박스터사의 최신 투석기기를 도입하고 단전.단수로 인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정전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센터는 기존 13병상에서 18병상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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