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편되는 국립대구박물관 중세문화실.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국립대구박물관 중세문화실이 10년만에 재개편됩니다.

이번 개편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박물관을 구축하고, 유교문화와 불교문화 등의 전시를 더욱 구체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내일(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세문화실을 휴실합니다.

고대문화실과 복식문화실 등 다른 전시실은 정상 운영하며, 우리문화체험실 등 편의시설은 평소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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