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가를 통해 창업과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소상공인 업종 해결사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창업률과 폐업률이 높고 노하우 전수가 가능한 제과점과 커피숖 2개 업종을 시범으로 선정해 오는 24일까지 지원 소상공인 7개소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노하우를 전수할 전문가는 대한민국 제과명장으로 지정된 이흥용 명장과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맡습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제과제빵과 커피숖 업종의 소상공인은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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