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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체부, ‘예술계 생태계 정상화’에 3차 추경 1,569억 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분야의 생계 지원과 일자리 지원, 소비 촉진 등을 위해 3차 추경 예산 천569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생계 지원을 위한 대표 사업인 '예술인 창작준비금'은 상반기에 만 4천여 명이 신청하는 등 수요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해 9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232억 원을 들여 총 7천725명을 지원합니다

 

 

2.<지난해 콘텐츠산업 수출 100억 달러 첫 돌파>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8.1% 늘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 추정치는 개임산업 성장 등에 힘입어 103억 9천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8.1% 늘었습니다.

 

3.<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에 10억 원 지원>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시 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253개 공연예술단체에 400만 원씩 모두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 창작단체로, 서울에 1년 이상 사무소를 두고 설립 이후 해당 분야에서 최근 3년간 활동 실적이 3건 이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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