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유니세프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대구시가 동참합니다.

대구시는 내일(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내일자로 단행되는 조직개편에 아동친화팀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과 아동 관련 정책사업 선정과 이행에 의견을 제공할 ‘아동참여단 구성’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 자가 평가보고서를 제출해 2022년 상반기 중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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