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재정 인센티브 8천만 원 확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사진)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 지원금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북구는 신속집행 대상액 1천 412억 원 가운데 92.5%에 해당하는 1천 306억 원을 집행하면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올해 상반기 민생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소상공인 지원, SOC(사회간접자본) 구축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에 대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착한 소비 프로젝트, 화훼농가 소비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