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어제(7일) 대구 중구 근대문화 골목 주변에서 상록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한바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공단 대구지부 관계자와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활용교육 수강, 조별 순찰활동과 안전 위험요인 실시간 신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단 하동규 대구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달 4일을 안전문화의 날로 지정해 재래시장, 학교주변,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안전한바퀴’ 활동을 확대하여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