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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바람길숲, 미세먼지 저감숲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화 사업 추진"[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지방자치저널]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아침저널 | 승인 2020.07.07 14:14

■ 대담 :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 방송 :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07:00~09:00)
■ 진행 : 박경수 보도국장

▷박경수: 박경수의 아침저널 3부 시작하겠습니다. 이 화요일에는요. 지방자치단체 얘기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미죠. <지방자치저널> 오늘은 서울시 공원정책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전화 연결해서 관련된 얘기 들어보도록 하죠. 최윤종, 국장님 안녕하세요. 

▶최윤종: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최윤종입니다. 

▷박경수: 네, 이게 이제 푸른도시국 이게 관공서에서는 참 보기 드물지만 예쁜 이름 같고 제가 뭐 생각하기에는 당연히 이 공원 관련된 정책을 하시는 것 같은데 푸른도시국에 대한 간략한 좀 소개 좀 부탁드릴까요.

▶최윤종: 네, 그 푸른도시국은 말 그대로 서울을 좀 보다 푸르게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숲과 정원을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을 만드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예.

▶최윤종: 특히 우리 시에서는 이제 그 공원과 녹지공간을 최대한 지키고 확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제 국회 도로 지하화가 되면서 거기에 따른 이제 상부 공원화 사업이라든가 각종 학교에 이제 에코스쿨을 조성한다든가 도로변에 띠녹지를 조성하고요. 또 공원 책쉼터 조성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 다양한 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또 시민과 함께 도심 속 숨은 땅을 찾아서 2020년까지 도심 곳곳에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그런 그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네.

▶최윤종: 또 하나 중요한 사업이 이제 저희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그 대응하는 것도 역시 우리 사업인데요. 

▷박경수: 어, 그렇군요. 

▶최윤종: 네, 재정투입과 함께 그 도시 계획적 관리 방안 등 적극적인 내용으로 한 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내는 우리 시 공원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기도 합니다. 

▷박경수: 네,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은 뭐 요즘 뭐 코로나19가 좀 재확산 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다들 걱정이 크시잖아요.

▶최윤종: 그렇습니다. 

▷박경수: 이제 서울에 공원이 한 2000개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푸른도시국에서 이제 관리를 하실 텐데 방역과 관리 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최윤종: 예, 그 사실상 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다수 실내 공간이 폐쇄된 상태지 않습니까? 

▷박경수: 그렇죠. 

▶최윤종: 그래서 시민들이 주로 야외에 있는 공원을 많이 찾아서 그 공원 방문객이 작년보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경수: 얼마나 늘어났나요?

▶최윤종: 뭐 보통 저희가 뭐 통계를 보면 한 28%에서 한 30% 정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보이거든요. 

▷박경수: 네.

▶최윤종: 그래서 이제 우리 시에서는 그래도 아무리 야외공간이라도 시민들이 이제 공원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보다는 좀 가벼운 산책위주로 이용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고요. 야외공간이지만 공원에 이제 오실 때에도 마스크 착용하고 그 다음에 이용자들 간에 그 이격거리 확보 등이 좀 지켜질 수 있도록 공원별로 이렇게 질서유지반을 저희가 구성을 했습니다.

▷박경수: 네.

▶최윤종: 그분들을 통해서 안내하고 계도를 지시하고 있고요. 또 화장실이라든가 시민들이 그 이 불가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는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이 화장실의 이 방역 소독 중요합니다.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또 뭐 그 외에도 이 야외에 있지만 사람들이 이제 접촉할 수 있는 운동시설 같은 것들이거든요. 

▷박경수: 네.

▶최윤종: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매일매일 소독을 하고 있고요. 특히 공원을 갔다 이제는 좀 야외보다도 그 실내에서 이렇게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원안내 영상이라든가 이벤트 등을 통해 가지고 온라인으로 공원이용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절 별로 달라지는 공원의 모습을 영상으로나마 이렇게 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네, 요즘 보면 특히 한강공원에도 주말에 많은 분들이 나오시거든요.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이 질서유지반이 계셔서 또 마스크 착용 또 거리두기 이렇게 좀 계도를 많이 해주시고 또 화장실이라든가 주요 시설 매일 또 방역소독 한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이 공원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지금 이제 축구장 같은 이 공원 내 시설 아직 이용할 수 없는 거죠?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다중모임이 이루어지고 어떤 비말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뭐 운영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고요. 또 정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 지침 시행에 따라서 모든 그 공공시설들은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공원 역시 밀폐라든가 밀집 밀접이라고 하는 그 삼밀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실내 건물에 대해서도 운영 중단한 상태고요. 상황 안정기까지는 이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제 추이에 따라서 이용 행태라든가 특성을 고려해서 좀 점진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박경수: 네.

▶최윤종: 다소 이용에 불편 있으시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박경수: 아우 뭐 시민들이 다 이해하시죠.

▶최윤종: 네.

▷박경수: 아, 삼밀. 아, 삼밀을 피해되는군요. 

▶최윤종: 그렇습니다. 

▷박경수: 이 밀폐 밀집 밀접 

▶최윤종: 밀접.

▷박경수: 아, 이 삼밀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고 이제 서울시가 이 바람길숲인가요? 뭐 미세먼지 저감숲 이런 걸 이제 조성한다고 하는데 이런 게 아무래도 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거잖아요.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이런 바람길숲 또 미세먼지 저감숲 실제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까요? 

▶최윤종: 네, 먼저 그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저감숲이 어떤 건지 설명을 드리면은요.

▷박경수: 네.

▶최윤종: 바람길숲은 이제 그 숲에서 생성된 그 원래 이제 그 일반 지역보다 숲이 좀 더 이 여름철에 시원하지 않습니까? 

▷박경수: 시원하죠.

▶최윤종: 네, 그래서 거기서 생성된 차갑고 신선한 공기가 이 도심으로 유입하도록 그 산림으로부터 해서 하천도로변에 이제 나무를 심어서 바람에 통로를 연결하는 게 이제 바람길숲이고요. 

▷박경수: 네. 

▶최윤종: 그 다음에 미세먼지 저감숲은 산업단지라든가 공장지대 또는 뭐 큰 대로변에 이제 미세먼지 발생 하고 주택지 등의 생활 그 사이를 갖다가 완충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해서 미세먼지 확산을 저감하는 겁니다. 그 효과를 보면 이제 크게 두 가지인데요. 먼저 도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겁니다. 그 도시 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도에서 7도시 정도를 낮추고 시민들에게는 폭염 피난처를 제공하죠. 

▷박경수: 아 숲이 이게 이 평균 기온이 많이 낮췄는데요.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제 나무의 그 특성인데요. 그 미세하고 복잡한 그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이제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흡수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가지하고 나무줄기는 이동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1ha. 1ha라는 게 1만㎡ 정도거든요. 그 1만㎡의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서울 디지털국가산업단지 구로 금천에 있는데요. 이 일대에다가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하고 있고요. 또 내년도까지는 관악산에서 안양천 그 다음에 북한산 우이천을 연결하는 바람길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박경수: 이제 앞서서 좀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공원일몰제 이제 이 달 1일부터 본격 시행이 됐잖아요. 

▶최윤종: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이제 박원순 시장도 말씀하셨고 또 국장님도 얘기를 해주셨는데 한 뼘의 도시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 약간 생소한 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또 불교계에서 좀 관심이 많습니다. 이 공원일몰제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최윤종: 네, 공원일몰제라고 하는 것은 이제 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되고 20년이 되는 날까지 그 공원을 조성하지 않은 즉 그 공원이라는 게 이제 만들기만 하는 게 아니라 토지의 소유가 있지 않습니까? 

▷박경수: 네.

▶최윤종: 그래서 그 토지의 소유를 시유지로 만들고 거기에다가 이제 공원을 만들지 않으면 도심공원에서 자동으로 해제되는 걸 말하는 건데요. 

▷박경수: 예.

▶최윤종: 이 공원뿐만이 아니라 이 도시의 기반시설 중에서 도시관리 계획으로 지정된 시설들 즉 도로라든가 학교 등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지정한 날로부터 20년이 될 때까지 그 시설을 만들지 않으면 자동으로 해제되는 그런 그 제도입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이제 서울시 도시공원의 경우에는 지난 1일까지 저희가 이제 봤을 때 118㎢가 해제될 위기에 있었죠. 

▷박경수: 예, 그러면 이제 서울시에서 이렇게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서 했던 이 대책들 어떤 게 있을까요? 

▶최윤종: 뭐 저희가 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첫째로는 서울시내 장기미집행 즉 20년이 된 그런 도시공원 중에서 총 118.5㎢의 20.7%에 해당하는 24.5㎢의 부지는 보상하고 매입을 통해서 저희가 이제 기존의 공원으로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박경수: 예. 

▶최윤종: 이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이제 우리가 그동안 매입해 온 그 부지하고 앞으로 매입할 부지 그리고 국유지가 포함된 것이고요. 또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공원 조성이 시급한 것들을 우선 보상 대상으로 저희가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천억 원이 넘는 재정을 투입해 왔고요.

▷박경수: 네.

▶최윤종: 또 지난해부터는 1조 2900억 지방채를 발행해서 특단의 조치를 좀 취해왔죠. 그래서 지난해까지 약 3조 원 가량의 재정을 투입해서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는 6.93㎢를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올 연말까지는 또 3050억 원을 투입해서 0.5㎢를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고요. 두 번째 방안은 이제 용도 구역인 도시자연공원 구역을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이 신설을 해서 공원으로부터 해제되는 것을 지켜냈고요. 이게 이제 보면 장기미집행 공원의 58.4%에 해당하는 69.2㎢를 그 도시 자연공원 구역으로 지난 6월 29일 날 지정을 했습니다. 

▷박경수: 네.

▶최윤종: 또 하나 이제 마지막으로는 이제 해제 공원 해제되더라도 이 서울시 같은 경우는 이제 북한산 국립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박경수: 네.

▶최윤종: 그래서 북한산 국립공원을 지켜낼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에는 이제 그 국립공원하고 도시공원 중복돼서 관리되던 27.9%에 해당하는 약 24.9㎢가 북한산 공원 부지인데요. 

▷박경수: 네.

▶최윤종: 이것을 그 환경부에서 일원화해서 관리하도록 했지요. 또 하나 저희가 이제 앞으로 이제 지난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구역으로 이제 지정을 29일 날 했는데 이렇게 새로 지정된 도시자연공원 구역을 앞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전국 지자체는 최초로 저희가 구역에 대한 그 보존과 관리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박경수: 아, 그러시군요. 

▶최윤종: 예.

▷박경수: 앞서 말씀 말씀드린 대로 불교계에서 이제 관심이 많은 사안입니다, 이게.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도시공원일몰제 이미 지난 수십 년 동안 또 공원 안에 이 또 자리를 잡아온 사찰 또 학교 등은 토지보상이 아니라 좀 계속 그 공원에서 그 시설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최윤종: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그럼 어떻게 공원을 유지하면서도 이 좀 이 원래 계셨던 분들과 협력하는 방안 이런 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윤종: 네, 그래서 사실 그 불특정 다수가 제약 없이 이용하는 게 공원이거든요. 그래서 그 공원하고 사찰에 딸린 토지나 학교에 속한 토지를 공유하는 것은 많은 제약이 따르는 것이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 시청 입장에서도. 

▷박경수: 아, 고민 많으시겠죠. 

▶최윤종: 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일단 이런 그 제약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종교부지라든가 학교 법인 종중토지 등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도시공원 부지에 대해 무상사용계약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박경수: 예.

▶최윤종: 현재까지 7개 공원에 그 2만 7000㎡에 대해서 계약을 완료했고요. 추가 대상지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 도시공원부지 사용 계약이라는 제도는 2018년도에 도시공원법에 도입된 제도인데요.

▷박경수: 네.

▶최윤종: 사유지를 임대해서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제도로 그 토지소유주와 지방자치단체 간에 공원부지 사용에 대한 약정을 맺어가지고 공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박경수: 네.

▶최윤종: 이게 유상으로 도시공원부지 사용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토지소유자가 사용권을 제안을 받을 수가 있고요. 재산세 등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그 도시공원 무상으로 부지사용계약을 통해서 도시공원의 존치뿐만 아니라 토지주의 재산권 제한과 재산세 등의 세금 감면을 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박경수: 음, 이번 일몰 대상에서 빠진 그 국공유지도 10년이 지나면 이제 공원지정이 또 해제가 되잖아요. 

▶최윤종: 그렇습니다. 

▷박경수: 그러면 또 추가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최윤종: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획재정부라든가 국토교통부 등의 중앙부처와 국회가 적극 나서가지고 도시공원은 사실상 그 유예가 아니라 실효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법률이 개정되어야 공원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네., 서울시에서는 그동안에 이제 그 국공유지는 실효대상에서 제외되어야 된다고 2016년부터 11차례에 걸쳐서 중앙부처에 요청했고 또 국회에도 건의를 했습니다.

▷박경수: 아, 그러셨구나.

▶최윤종: 네, 그런데 지난 2월에 국공유지를 실효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아니라 10년간 유예하는 것으로 공원녹지법이 개정이 되었죠. 10년 후에는 이 국공유지 유예를 다시 결정해서 추가 10년을 연장할 수 있게는 되었습니다. 근데 국공유지를 아 국유지를 공원을 유지하려면 최장 20년을 매입해야 한다는 게 결국은 지방자치단체 부담만 남은 거죠. 

▷박경수: 네.

▶최윤종: 그래서 기획재정부라든가 국토교통부 중앙부처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이 도시공원의 국공유지는 제외한 실효대상에서 제외하는 거로 법률을 개정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이 제외 되도록 노력하고 있겠지만 이 불교방송에서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박경수: 예, 알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야 되겠는데요.

▶최윤종: 네. 

▷박경수: 그런데 이제 언뜻 이해가 잘 안 되는 게 그 나라땅인 국공유지는 이 정부에서 공원으로 다시 지정만 되면 지정만 해주시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최윤종: 그런데 다시 지정을 하려면 도시 관리 계획 변경 절차를 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하고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는 거죠. 

▷박경수: 아, 시간과 돈이군요, 또. 

▶최윤종: 그렇습니다. 이게 국유지라도 지방정부가 매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정말로 난감한 그런 그 문제죠. 그걸 아예 실효에서 제외를 해버리면 그러면 사실상 부담 없이도 저희가 그대로 공원을 유지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이제 재지정을 하게 되면 또 부처별로 또 강한 반발도 예상되고요 

▷박경수: 어, 그럴 수 있죠. 

▶최윤종: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근데 이제 공원녹지법 등 관계 법률이 개정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얘기네요. 

▶최윤종: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알겠습니다. 어, 다른 얘기 좀 해보죠. 이 서울대공원 얘기를 좀 해 볼게요. 이 생물이 다양한 도시를 만드는 게 서울시의 또 다른 목표잖아요. 

▶최윤종: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도시 이 관련해서 최근 서울대공원에서 이 기쁜 소식인데 멸종위기종입니다. 1급 산양을 2년 연속적으로 번식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이 서울대공원도 이 푸른도시국의 소관사항인가요? 

▶최윤종: 예, 그렇습니다. 

▷박경수: 그렇군요. 

▶최윤종: 먼저 그 산양을 말씀하셨는데 이 산양은 멸종위기 1급이죠. 그리고 또 천연기념물 제217호입니다. 작년 6월은 그러니까 2019년 6월에 한 번 그 이 출산을 했고 또 하나 올해 또 두 번째 성공하게 지금 출산을 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박경수: 기쁜 소식인데요. 

▶최윤종: 네, 현재 그 일반 시민들이 볼 수 없는 비관람 지역에서 격리돼 사육되고 있기 때문에 좀 안타깝습니다만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특별한 관리와 종 보존을 위해 이 시민 여러분께서 좀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박경수: 아우 귀한 산양이기 때문에 좀 안 봐도 괜찮습니다. 

▶최윤종: 예, 그리고 올해 태어난 아기 산양은 좀 소심해요. 그리고 겁이 많은 편이라서 작년에 태어났던 그 호기심 많던 언니와는 좀 성격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니 산양이 그 아기 그 동생 산양을 챙기는 모습도 눈에 띄고요. 산양을 위한 환경을 갖춘 곳에서 잘 자라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박경수: 아니 또 국장님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또 보고 싶어지는데요. 

▶최윤종: 아(웃음)

▷박경수: 네.(웃음)

▶최윤종: 그 앞으로 이제 한반도에 살았던 그 많은 토종 동물이 우리 이렇게 복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좀 멸종위기 동물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박경수: 물론이죠. 근데 그 한강수달 그 복원사업도 추진되고 있잖아요. 

▶최윤종: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뭐 좀 몇 년 된 거 같은데 뭐 수달을 한강에서 봤다는 그런 얘기도 좀 있었고요.

▶최윤종: 네, 이 수달 복원사업은 16년도죠. 16년도에 그 한강의 지류인 그 탄천, 탄천에서 그 수달을 봤다는 시민제보로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한강수계에 대한 수달 모니터링을 실시를 했고요. 그 이후에도 수차례 그 배설 흔적이 지속적으로 발견돼서 그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만 또 이 시민들 관심도 높고요. 그 사실은 그 수달이 멸종위기종이거든요. 그래서 

▷박경수: 아직까지 발견되진 못한 거네요. 

▶최윤종: 그러니까 흔적만 찾았지 또 봤다는 사람만 있지 그 서식하고 있는 걸 확인까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제 이렇게 수달이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사람하고 같이 공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사실상 이 성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복원을 그 이 우리 대공원에서 있었던 그 돌고래 제돌이 방사를 아시죠?

▷박경수: 어, 그렇죠. 

▶최윤종: 예, 그걸 모델도 좀 장기적으로 접근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모니터링을 위해서 이제 민과 관이 그 협력해서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 현재 한강에 서식하고 추정되는 서식하고 추정되는 수달에 대해서 시민단체와 함께 무인카메라 설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수달 배설물 조사를 통해서 서식 여부를 파악하고 있고요. 

▷박경수: 네.

▶최윤종: 또 다른 방법은 현재 그 우리 대공원에서 수달 한강 방사 시험 그 시험 방사를 위해서 훈련 중에 있습니다. 

▷박경수: 네.

▶최윤종: 그래서 건강이나 훈련 상태 그 다음에 발생할 수 있는 그 여러 가지 그 장애물들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이제 검토를 통해서 시험방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그 수달이 서울의 한강에서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다는 게 그 결과가 나오면 저희가 이제 그 마스터플랜을 세운 후에 민과 관이 함께 수달을 복원을 좀 추진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경수: 네, 국장님 이야기 듣다 보니까요. 이 산양 수달 라디오 동물농장을 듣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 돼서요. 끝으로 이 청취자들께 좀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최윤종: 네,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협조해주신 우리 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경수: 예. 

▶최윤종: 서울에서 공원을 지키는 것은 현재 그 기후환경 변화 대응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은 그 높이는 녹색 인프라 제공뿐만 아니라 미래의 생태 문명으로서의 전환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입니다. 그래서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는 매우 중요한 핵심적인 자원을 지키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서울시에서는 앞으로도 생활공간 속에서 시민들이 녹색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가겠으며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수: 네, 청취자 분들께서요. 이 격려 문자를 많이 보내주시고 계시네요.

▶최윤종: 네, 고맙습니다.

▷박경수: 57**님, 14**님, 62**님 뭐 문자 계속 보내주고 계십니다. 네, 국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최윤종: 네, 고맙습니다. 

▷박경수: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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