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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아 주무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제주여행은 웰니스관광지로~”
이병철 기자 | 승인 2020.07.07 09:32

● 출 연 : 제주도청 공보관실 김신아 주무관

● 진 행 : 이병철 기자

● 2020년 7월 7일 제주BBS ‘아침저널 제주’

(제주FM 94.9MHz, 서귀포FM 100.5MHz)

●코너명 : 도정 소식

[이병철] 매주 화요일, 제주지역의 알찬 소식을 전해주는 도정 소식 시간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청 공보관실 김신아 주무관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아] 네 안녕하세요.

[이병철]한라도서관이 온라인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하네요?

[김신아] 네, 맞습니다. 한라도서관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예술에 빠지다, In Jeju'를 주제로 '2020 제주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일상생활 속에서 제주의 독특한 인문정신을 고양시키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협력 사업입니다.

[이병철]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그러니까 온라인으로 운영된다면서요?

[김신아] 네, 아카데미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운영됩니다.

프로그램을 보면 ▲김시열 세계사 강사의 '세계 종교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 ▲양소희 여행전문작가의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 ▲현경채 한양대 교수의 '아시아를 향한 음악여행에 대한 이야기' 등 입니다.

세계종교가 어떻게 창설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세계사와 함께 전개될 시간이 마련되고, 이집트를 시작으로 러시아·인도·터키로 이어지는 세계문화여행도 이뤄집니다.

또한, 평소 접하기 힘든 아시아 음악의 색다른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한라도서관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도서관 내 대면식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전환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1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제주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병철] 제주관광공사가 여름철에 제주에서 웰니스관광를 선정해 발표했다면서요?

[김신아] 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여름철 제주지역 웰니스 관광지 열다섯 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웰니스란 단어가 생소하신분도 계실텐데요.

관광은 참살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Well-being과 행복이라는 happiness의 결합어로써 자연과 숲 치유, 힐링과 명상, 뷰티와 스파 체험 등을 통해 건강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을 뜻합니다.

웰니스관광지 선정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맞는 제주의 힐링·치유 여행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제주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이병철] 웰니스관광지는 크게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면서요?

[김신아] 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 치유 등 4개의 큰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자연·숲 치유는 △한남 머체왓 숲길 ▷비체올린 ▷파파빌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관음사 야영장 등 5곳입니다.

▲힐링·명상은 △제주힐링명상센터 △물뫼힐링팜 △취다선리조트 △제주통나무휴양펜션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뷰티·스파 분야는 △WE호텔 웰니스센터 △환상숲곶자왈담앙족욕 △씨에스호텔프라이빗스파 등 3곳,

그리고 ▲만남·즐김 치유 분야는 △가뫼물 △수목원테마파크(수목원 야시장길 & LED 공원 △옷귀 편백숲 승마 등 3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제주가 힐링, 치유를 선사하는 뜻깊은 여행지가 되기를 기대하며, 제주를 여행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 등 이웃을 배려하는 ‘방역 여행’을 부탁드립니다.

[이병철]제14회 제주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하네요?

[김신아] 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회 기간 동안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도민의 발명의식 고취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요.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 일반, 기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학생부문은 초·중·고등부, 일반부문은 도민(개인)과 대학생, 기업부문은 사업자등록증 제출을 통해 별도로 진행됩니다.

마감일(8월 31일) 기준으로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개인발명 또는 공동발명 등의 형태로 지식재산권으로 등록되지 않은 발명(단, 출원 중에 있는 경우는 가능)이면 참가가 가능합니다.

[이병철]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어디로 하면 되나요?

[김신아] 네, 희망자는 제주지식산센터 홈페이지(http://www.ripc.org/jeju),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jejucci.korcham.net)을 통해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otc2522@hanmail.net), 팩스(064-758-2169),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제주시 중앙로 217, 1003호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우편번호 63208)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수상작은 대학교수·변리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26명(학생부문 12, 일반부분 7, 기업부문 7, 특별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됩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특허등록은 물론 사업화로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병철] 최근에 여름철 집단 감염이 있었는데...제주도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 수칙 준수 당부했다면서요?

[김신아] 네 맞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외 유치원에서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장염 환자가 발생했고, 경기도 안산시에서도 장출혈성대장균 감염병 환자가 나왔습니다.

장출혈성대장균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감염 때는 심한 경련성 복통, 구토, 미열 등과 설사가 동반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5~7일 이내에 대체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용혈성요독증후군 등 합병증이 나타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여름철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코로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이병철] 김신아 주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더 알찬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김신아]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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