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 지표 개선과 중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기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9.67포인트 상승한 2만 6천287.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49.71포인트 오른 3천179.72에, 나스닥지수는 226.02포인트 급등한 만 433.6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센트 떨어진 40달러 63센트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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