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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시네마 천국’, ‘황야의 무법자’, ‘미션’,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어메리카’

20세기를 빛낸 영화에는 늘 그가 있었습니다.

5백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만든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엔리오 모리코네가 
91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 클로징 곡은  
1988년 개봉된 영화 ‘시네마 천국’ OST입니다.

토토와 알프레도가 생각나네요.

저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아침 7시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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