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두차례 … 학생들 실무역량 향상 위해 적극 활용

조선이공대가 위본모터스로부터 교육용 차량을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기증받았다.

조선이공대가 위본모터스로부터 교육용 차량을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기증받았다.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우리대학은 지난해 위본모터스(주)(회장 기세도)로부터 자동차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차량으로 아우디A7을 기증받은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아우디A4 차량 한대를 또 한 번 기증받았다”고 6일 밝혔다.

조선이공대는 지난해 11월 위본모터스(주), 아우디코리아와 산학관련 취업, 학술 교류 등 제반 사항에 관해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아우디A7 차량을 기증받은 바 있다.

조선이공대 자동차과는 이번에 기증받은 아우디A4 차량도 전공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보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위본모터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차량은 우리대학 자동차과 전공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할 것”이라며, “광주형 일자리 창출과 함께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과 연계해 우리대학 학생들의 실무역량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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