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노후 경유차 3만대가 폐차되고 매연저감 장치를 다는 등 대기질 개선 노력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올해 상반기에 노후 경유차 만4천3백68대가 조기 폐차됐고, 만6천백9대가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모두 3만대가 저공해 조치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위해 폐차 보조금을 기존 최대 165만원에서 3백만 원으로 높였고,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기 폐차와 저감장치 신청 문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www.aea.or.kr/new)나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 02-2133-3653, 3655)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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