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서울 불심의 발원지이자 첫 번째 포교도량이었던 신촌 성룡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법화사상과 관음신앙을 되돌아 보는 '학술대회'를 엽니다.

천태종 신촌 성룡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경내에서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의 주최로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화경과 관음신앙’을 주제로 금강대 교수 광도 스님을 비롯해 이기운 동국대 교수 등 모두 4편의 논문이 발표 될 예정입니다.

논평자로는 김미숙 동국대 교수와 차차석 동방대원대 교수, 조명제 신라대 교수, 김미숙 등이 참여하며, 토론회 좌장은 이병욱 고려대 교수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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