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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정부, "국가 바이오 데이터(bio data) 스테이션 조성"...바이오 재난 대비
박관우 기자 | 승인 2020.07.02 11:44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7월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 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왼쪽부터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용범 기재부 차관, 용홍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권기섭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정부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오(bio) 재난에 대비해 '국가 바이오데이터 스테이션'을 조성하고, 데이터 등록 양식 표준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바이오데이터'를 수집 제공하는 '스테이션'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수요자가 편하게 바이오 데이터를 등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등록양식표준과 함께 품질관리 등을 통해 연구자가 활용하기 좋은 데이터로 가공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코로나 19와 같은 바이오 재난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종 또는 변종 감염병이 대유행하기 전에 진단과 치료, 백신 등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바이러스 등을 신속히 확보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위험 병원성 바이러스 등을 연구할 수 있도록 '사람이나 동물에게 중대한 질환을 일으키는  BSL 생물안전 3등급 이상의 특수시설'을 확충하고, 표준화된 동물실험 플랫폼 등을 사전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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