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신규 확진자가 22명으로 집계됐으며 감염 경로가 다양하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금양오피스텔, 아가페실버센터, 지역 도서관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복지시설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사람이 확진자로 포함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4명을 시작으로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1일 22명 등 닷새간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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