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4일 발리 폭발사고와 관련해
우리국민의 이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긴급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발리지역으로의 여행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인터넷 등을 통해
권고할 방침이라면서 다른 동남아 지역 여행객들도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실종된 문은영 씨 자매의 생사확인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확인 작업이 장기화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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