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1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을 개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엑스코 제공.

엑스코는 오늘(1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을 개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엑스코는 대구·경북 소재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4개 유형의 기업 지원사항을 신청받아 심사를 통해 7개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 사업은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엑스코의 사무 공간과 회의 공간 지원, 전시회 할인 참가, 교육 제공 등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