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업체 6건 위반사항 적발

창원소방본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4주간 지역내 위험물 제조소 64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위험물 단속을 실시해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 업체에서는 입건 2건, 과태료 3건, 시정명령 1건 등 총 6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의창구의 한 업체는 신너와 페인트 등 무허가 위험물을 지정수량 이상 보관하다 적발돼 입건 됐으며, 위험물 취급공간에 안전조치 없이 불꽃을 일으키는 기계를 사용하다 적발된 마산합포구 소재 업체 2곳은 과태료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이번 단속에서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7개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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