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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붇다클럽 “제주를 평화와 인권의 섬으로”
이병철 기자 | 승인 2020.06.29 17:57

 

< 앵커 >

제주지역의 재가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를 세계평화와 인권의 중심지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재가불교 활성화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제주지역 남성 거사불자들의 대표 신행단체 사단법인 붇다클럽의 법회 현장, 제주 BBS 이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현장음/ 붇다클럽 애찬가]

[“세세생생 나아가자 우리 붇다클럽 빛나리 영원하리 우리 붇다클럽”]

제주지역 불교계 최대 신행단체인 붇다클럽의 애찬가가 호텔 대연회장에 울려 퍼집니다.

붇다클럽이 마련한 세계평화의 섬 발전기원 법회 현장.

참석자들은 화해와 상생으로 제주를 세계 평화와 인권의 중심지로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992년 창립된 붇다클럽은 남성 거자 불자들을 중심으로 부녀 회원까지 더해 회원수가 600여명에 이릅니다.

현재는 8개 지회를 둔 제주지역 최대 신행단체이자 제주거사불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붇다클럽은 세계 평화의 섬 발전 기원 법회에 이어 제28회 붇다대상 시상식을 열고 불법 홍포에 앞장선 불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붇다대상 전통문화예술부문에서는 사찰음식 홍포에 앞장서온 오등선원 주지 제용 스님이 수상했고, 사회봉사부문은 42년 동안 소외계층의 손발이 돼온 대정적십자 봉사회가 받았습니다.

효행부문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장인과 장모의 간병을 도맡아 효행의 귀감이 된 이규범 불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조건형 / 붇다클럽 총회장]

[말자막]“오늘 봉축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도기고 제주가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계평화의 섬으로 정착되고 번영하여 하루빨리 도민의 삶이 안정되길 기원합니다.”

내후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른살 청년으로 거듭나는 붇다클럽.

제주 지역 사회와 불교계의 붇다클럽에 거는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홍식 / 붇다클럽 25대 회장, 현 대한적십자사 회장]

“우선 붇다클럽은 앞으로 불교문화,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불교계의 여려 현안들을 붇다클럽이 앞장서서 이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남성불자모임의 활성화를 이끌언 붇다클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불교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조직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이병철입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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