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라디오를 통해 매일 아침 불교 경전의 가르침을 명쾌한 법문으로 전한 스님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이선재 BBS 불교방송 사장은 오늘 서울 마포 다보빌딩에서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 교수 효석스님과 의성 고운사 화엄승가대학원장 등현스님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효석스님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4개월 넘게 BBS 경전공부의 '열반경'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등현스님은 효석스님의 뒤을 이어 지난달 11일부터 '초기 불교에서 바라본 금강경' 강의를 진행해 오늘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강의 내용은 다음달 12일까지 방송됩니다.

BBS불교방송 '경전공부는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5시 55분까지 라디오를 통해 불자들에게 감로수 같은 가르침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