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안과21병원 최성호 원장(왼쪽)과 윤길중 원장(오른쪽) [밝은안과21병원 제공]

밝은안과21병원이 삼성서울병원 연구진과 함께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등재돼 셋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밝은안과21병원은 최성호·윤길중 원장이 삼성서울병원 연구진과 공동연구한 ‘각막지형도 기반 굴절 라식과 파면 최적화 라식, 현성굴절 기반의 각막지형도 라식의 결과 연구 비교' 라는 제목의 논문이 글로벌 안과 학술지인 BMC Ophthalmology(BioMed Central Ophthalmology) 5월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에서 밝은안과21병원-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은 각막지형도 기반의 라식 수술인 기존 컨투라 비전을 비롯해 웨이브프론트 라식, 그리고 밝은안과21병원이 개발한 컨투라 비전 등 세 가지 라식 수술 방법으로 수술 환자의 근시와 난시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밝은안과21병원에서 개발한 컨투라 비전이 기존 컨투라 비전보다 난시를 훨씬 더 정밀하게 교정하는 등 교정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논문 제1저자인 밝은안과21병원 최성호·윤길중 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밝은안과21병원의 컨투라 비전이 난시교정에 탁월함을 입증했다"며 "밝은안과21병원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수술 방향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연구와 수술 기술 개선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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