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환경연대와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울산과 양산에서 '제6회 청소년 자전거 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두 바퀴로 달리는 녹색페달'을 주제로, 영호남 청소년들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자전거로 달리며 서로 소통하고,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험했습니다.
또 울산 백련사와 양산 통도사에서는 108배와 마음명상, 사찰탐방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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