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오늘 국회 정상화를 위한 더불어 민주당의 결자해지를 요구하며 여권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에서 "통합당은 이미 정부의 3차 추경에 대한 분석을 마쳤고, 외교안보특위는 매일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민생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그러나 "견제와 균형은 국회의 본령이고, 야당이 여당과 함께 충실히 일할 수 있어야 국정이 바로 선다"며 "국회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이 결자해지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잘못된 터널에 성급히 들어가 돌아 나오는 동안의 고통은 우리 모두 짊어지게 될까 봐 우려된다"며 "(여야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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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를 놓고 협의를 하니 결론이 나지 않는다.
해결은 법사위 특권을 없애고, 모든 상임위가 소관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으면 해결된다.
대화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상임위는 제1당부터 차례대로 1석씩 선택해야 한다.
4년후에도 여당 또는 제1야당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