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를 구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의 마지막 초청 법사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법석에 오릅니다.

원행스님은 오늘 저녁 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교신문과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 주관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의 마지막 법회에서 법문할 예정입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번 법회에서 ‘불교, 운명을 바꾸는 길’을 주제로 법문에 나섭니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에게 법을 묻고 배우며 보현행원을 발원했듯 지난 2015년 11월부터 매달 1번씩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