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 전쟁 군사 기록물’ 등 전쟁문화유산 5건 문화재 된다

한국전쟁 군사 기록물 등 전쟁 문화유산 5건이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한국 전쟁 육군 군사 기록물을 국가등록문화재 제787호로 지정하고, 공군 전투비행단 군사 기록물, '근대기 진전 봉안 어진', 악보 '보병과 더불어' 등 3건에 대해서는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습니다.

2.멕시코서 즐기는 '집콕 한국 문화' 

멕시코에서 온라인을 통한 다채로운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지 한국 문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주 멕시코 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 봉쇄가 본격화한 이후부터 온라인으로 비빔밥과 김밥,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 조리법을 소개하고 멕시코 어린이 기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바둑대회도 열었습니다.

3.‘고증 오류’ 확인된 성락원, 명칭 바꿔 명승으로 재지정

고증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서울 성북구의 명승 '성락원'이 이름을 바꿔 명승으로 재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명승 제35호 '성락원'을 지정 해제하고, '서울 성북동 별서'로 재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