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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울산 호국영령·희생자 기리는 '국태민안 수륙대재' 봉행
박상규 기자 | 승인 2020.06.25 18:14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과 무고하게 숨진 희생자들을 천도하기 위한 수륙대재가 봉행됐습니다.

사단법인 태화문화진흥원은 오늘(25일) 울산 중구 백양사에서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과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108헌다례와 봉송의식 등의 순으로 수륙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전후 울산지역 희생자 등을 천도하고, 울산시민의 번영과 안녕을 위한 국태민안 수륙대재가 울산 백양사에서 봉행됐다. BBS.

국가 무형문화재 제125호 수륙대재는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고혼을 구제하기 위한 불교의식으로, 울산보도연맹 사건 등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태화문화진흥원 이사장 산옹스님은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전후 이름없이 죽어간 외로운 고혼을 위해 수륙고혼 천도대재를 봉행하게 됐다"며 "이를통해 원혼들을 위로하고 얽힌 매듭을 풀어,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해소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상규 기자  201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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