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국회 직원들의 신행생활 터전인 ‘정각회’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제21대 국회 첫 법회를 봉행합니다.

21대 국회 정각회 창립 총회에는 정각회장인 이원욱 의원을 비롯해 국회조찬기도회장 김진표 의원, 가톨릭신도의원회장 노웅래 의원 등 국회 3대 종교 모임 회장들이 동참합니다.

또한 21대 국회에서 활동할 불자 의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각회 총회에서는 임원진 선출과 취임사에 이어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 스님이 ‘화쟁사상’을 주제로 법문을 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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