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서울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한사람당 덴탈마스크 5매씩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65세 이상 152만2,550명이며 1인당 5매씩 총 765만개의 마스크가 지원됩니다.

시는 더워진 날씨로 수요가 급증한 덴탈마스크를 해외 수입으로 미리 확보해 뒀으며, 수입 마스크의 성능 검증을 위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성능시험을 완료했습니다. 

마스크는 7월 1일까지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되고, 각 자치구에서는 동주민센터와 통반장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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