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24일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지부 교육장에서 은퇴공무원 12명과 함께 ‘디지털나눔 상록자원봉사단’을 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제공.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오늘(24일)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지부 교육장에서 은퇴공무원 12명과 함께 ‘디지털나눔 상록자원봉사단’을 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디지털나눔 상록자원봉사단은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세대간의 디지털 이해도모, 디지털 소외사례 발굴과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디지털나눔 상록자원봉사단을 통해 시니어 계층이 시대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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