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양금희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대구 지역사무소에서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1차로 열린‘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에서 양 의원은“대구 북구를 신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에는 제3산단, 검단산단, 유통단지 등의 기업대표와 자영업자, 여성경제인협회, 대학생 자문위원등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음 회의는 청년몰 현장에서 열 예정입니다.

양금희 의원은 일자리 창출위원회 직후, 칠성시장 전자상가 임원진들과 만남을 갖고, 코로나19 피해 상황과 칠성시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 의원은 지역 현장 활동과 동시에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연속 실무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