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원적에 든 혜광당 종산 대종사의 법체가 모셔진 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화엄사 분향소인 화엄원을 찾아 조문했다.
앞서 김송식 전남 구례군의회 의장도 오전 10시 20분쯤 조문을 마쳤고, 전 화엄사 주지 종삼스님도 10시 35분쯤 조문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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