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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24교구본사 고창 '선운사'가 문화포교를 위해 건립한 전법도량 선운교육문화회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선운사는 그 첫번째 걸음으로 미술관 '리유' 개관 특별전과 북카페 '담마' 오픈 기념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19일, 고창불교회관에서 열린 북카페 '담마' 개관식과 함께 축하 공연으로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특별전은 선운사의 소장품을 비롯해 기증작 등 100여 점이 1부와 2부로 나눠 전시됩니다. 

갤러리 '리유'는 앞으로 선운예술아카데미 강좌 등 교육프로그램과 새롭고 다양한 예술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북카페 '담마'는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 분위기와 여유로운 테라스를 갖추고,  소프라노 강수정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오픈을 축하했습니다.

북카페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명상학교와 시니어클럽, 요가교실 운영 등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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