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빚어진 여성가족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벌입니다.

회의에는 청와대와 국회에서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을 비롯한 정춘숙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권인숙, 신동근 의원 등 여가위 의원들이 참석 할 예정입니다.

여가부에서는 이정옥 장관과 김희경 차관이 배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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