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화종 총무원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전통사찰이자 법화종의 총본산으로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안정사 신임 주지에 승헌스님이 임명됐습니다.

법화종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은 지난 10일 그동안 공석이었던 법화종 총본산 벽발산 안정사 주지 임명식을 거행했습니다.

신임 안정사 주지 승헌스님은 동진 출가해 안정사와 사내 암자인 의상암에서 23년간 전법포교에 앞장서왔으며, 안정사 범음범패의 이사장으로 도제양성에도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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