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병원 법당 개원식이 오는 16일 봉행됩니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과
중앙승가대 교수 보각스님, 그리고
법당 불교실 담당 지현스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앙대측은
최근 개원한 병원 지하 2층에
5평 규모의 불교실을 마련해
환자들과 임직원들의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현스님은 중앙대 법당이 개원되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환자들의 쾌유를 돕고
매월 직원들을 위한 법회도 봉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의; 6299-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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