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200세대에 도시락 직접 전달 안부 살펴

'든든 도시락 나눔활동' 기념사진 - (주)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오늘(17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동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해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시락 나눔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쥬)대성에너지의 후원을 받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에 빠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나눔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회장 유갑란) 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였고,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습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년 무료급식 및 삼계탕 나눔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등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