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오늘(17일) 대구 중구 방천 전통시장과 김광석거리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공단 관계자와 소방‧경찰 등 안전분야에서 퇴직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재난안전상록자원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방천시장 상가 주변과 김광석 거리의 방역취약지역을 소독방역 작업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재래시장을 위해 재난안전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방역과 화재예방 등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공단 대구지부와 재난안전상록봉사단은 지난달 25일 대구동호상록아파트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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