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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산하 NGO단체 나누며하나되기가 한국전쟁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제대군인 등 국가유공자 관련단체에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나누며 하나되기는 지난 15일 코로나 예방물품 8차 지원에 나서 북한이탈주민 단체와 서울 북부보훈지청, 서울남부보훈지청 소속 보훈단체 등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물티슈, 칫솔, 치약, 삼퓨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나누며하나되기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하는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운동에 나누며하나되기 청소년, 대학생 서포터즈단과 함께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희생자 가족을 비롯한 치유 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괜찮아,안심해”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코로나 예방 구호물품 후원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해, 극복 했습니다” 땡큐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소방 보건공무원, 의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 힐링 템플스테이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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