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해 전송하는
"통합 교통정보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정보 통신부와 건설 교통부,경찰청은 오늘
교통혼잡 비용 감소와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2천 7년까지 2백억원을 투입해
"교통정보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는 고속도로와 국도 정보를,
경찰청은 시가지 정보를 각각 수집할 예정이며
정보 통신부는 이들 정보를 활용해
텔레매틱스 등으로 교통정보를 보내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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