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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의 전통을 계승하고 대중화하기 위한 사찰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제4회 사찰음식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할 일반부 12팀, 학인스님부는 동학사와 봉녕사 등 모두 5팀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의 주제는 학인 스님부의 경우 사찰이나 은사스님으로부터 전수받은 ‘내림 사찰음식’이며 일반부는 ‘콩을 주재료로 한 사찰음식’입니다.

상금은 학인스님부 대상 수상자에게 조계종 총무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2팀에는 교육원장상,포교원장상과 함께 상금 각 15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수상자2팀에게는 문화사업단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됩니다.

제4회 사찰음식 경연대회 본선은 오는 26일 열리며 본선에 이어 심사단의 최종 평가와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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