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제일병원이 영진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암환자를 위한 케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최근 암환자 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포함한 상호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의성제일요양병원 직원들은 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사 자격취득 과정에 입학해 자기계발 기회를 갖게 되며,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이들 입학자들에게 학비 감면을 비롯한 장학 혜택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병원 특성에 맞춘 전문성을 높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술교류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장윤영 의성제일요양병원 이사장은 “우리 병원 직원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더 좋은 치료와 서비스를 위해 영진사이버대와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