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최대 포교조직인 포교사단이 올해 창립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발원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포교사단은 내일 낮12시2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1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0주년 기념식과 제7회 포교사의 날 기념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포교사단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행사 당일 참석자들의 발열 체크를 하고, 1m 이상 좌석 띄우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킬 방침입니다.

기념행사에 이어 방창덕 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내일 오후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기금 5300여만원을 전달한 뒤 발우저금통 전달식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