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인근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양산시 등에 따르면 대통령 내외와 경호처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천860㎡ 땅과 부지 내 2층짜리 단독주택을 14억 7천여만원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의 새 사저 터는 경호가 용이하고 KTX 울산역과 고속도로 통도사IC 등과 가까우며, 문 대통령의 모친 묘도 인근에 있습니다.

‘불지종가 국지대찰’로도 불리는 양산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우리나라의 3대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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