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발전협의회’가 3일 중국 상해 성화성그룹 한국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와 다양한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인사들로 구성된 ‘대구발전협의회’가 중국 현지에서 결성됐습니다.

‘대구발전협의회’는 어제(3일) 중국 상해 성화성그룹 한국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에는 회장을 맡은 강걸 성화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중국측 인사 19명과 곽갑열 대구시 상해사무소장, 대구관련 기관.단체 대표 등 한국측 7명이 참여했습니다.

대구발전협의회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돼 있어, 앞으로 대구시와 중국 간의 협력사업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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