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어제(3일)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을 찾아 중고 PC 12대를 기증하고, 산하기관인‘대구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PC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함께하는 마음재단’에서 지역 다문화가족을 위해 운영 하고 있는 PC 교육장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PC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PC 활용법과 기본적인 고장 조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PC 내.외부 청소 등을 했습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교육여건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중고 PC 기증, 재능기부 등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