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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제수지 31억달러 적자,,,2011년1월이후 최대한국은행,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수출입 위축이 원인"
남선 기자 | 승인 2020.06.04 14:48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제위기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4월 국제수지가 12개월만에 31억2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적자폭 31억달러는 2011년 1월이후 최대입니다.

남선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우리나라 '올 4월 국제수지는 31억2천만달러 적자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4월 3억9천만달러에 이어 12개월 만에 적자 전환입니다.

적자 규모 31억달러는 2011년 1월 이후 111개월 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한은은 "계절적 배당지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축소됐으나,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크게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수출입이 크게 위축된 것이 국제수지 적자 전환의 결정적 이유라는 해석이기도 합니다.

4월 상품수지(수출-수입) 흑자는 8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억9천만달러 급감했습니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96개월 만에 최소 규모의 상품수지 흑자 기록입니다.

수출은 4월에 363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8%나 줄어 지난 2010년 2월 이후 122개월 만에 최소규모를 나타냈습니다.

수입도 4월에 355억7천만달러로 16.9% 줄었습니다.

본원소득수지 역시 22억9천만달러의 큰 폭의 적자가 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계절적 요인으로 연말결산법인의 배당지급이 4월에 집중됐으나 지난해 주요 국내기업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은행)

서비스수지 적자는 14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억5천만달러 적자가 확대됐습니다.

다만 여행수지의 경우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적자가 3억4천만달러로 적자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천만달러 줄었습니다.

4월 전체 입국자수는 1년전보다 98.2% 감소했고 (중국인-99.2%, 동남아인 -97.7%, 일본인-99.9%), 출국자수 역시 98.6%(224만6000명→3만1000명) 감소한 것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

 

남선 기자  stego03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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